[문화시민서울] 저렴한 가격에 디저트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
디저트에는 사실 전혀 관심이 없는데 최근 요식업에 관심이 생기고 많은 사람이 식사 만큼이나 디저트에 큰 의미를 둔다는 걸 알게되고 사실 억지로 공부차원에서 가게된 곳. 그런데 의외로 크게 만족을 했고 본전 생각이 안나서 신기했던 경험이었다. 초행이라면 찾기 어려울 수도 있는 곳에 위치해있다. 여기라고? 싶은 건물에 심지어 2층. 입장하면 단품으로 판매하는 휘낭시에가 전시되어있다. 나올 때 포장한 휘낭시에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하니 다음엔 꼭 나도 먹어봐야겠다. 식사를 하는 업장만 주로 다니다보니 파티시에의 주방은 또 새로웠다. 메뉴판이 태블릿이라 화질이 좋지않다..ㅠㅠ 2코스, 4코스로 구성된 코스메뉴도 있고 단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다. 이 날은 4코스 디저트로 주문. 코스 디저트는 시즌마다 바뀐다고 ..
가서 먹은것
2023. 5. 3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