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저렴이 홈텐딩 시작
롤을 하며 주말을 마무리하던 중 너도나도 유행한다는 위스키를 이것저것 사다 놓고 뜯지도 않은 게 생각났다. 저녁으로 먹은 대창이 부대끼기도 하고 괜히 소주 맥주는 먹기 싫고, 그렇다고 그냥 이대로 월요일을 맞이하자니 아쉽고. 그래서 무려 술을 두병이나 열어재꼈지. 바로 이 두병. 1. 제임슨 스탠다드 - 구매처 : 이마트 트레이더스 - 가격 : 31,980원 2. 디사론노 오리지널(아마레또) - 구매처 : 와인 25 플러스 - 가격 : 30,000원 두병 모두 현재 구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가격 범위 안에서 구매한 듯싶음. 최근 구매후기들에서 제임슨은 최저 2.9만 원, 디사론노는 3만 원 이하의 후기를 못 본 듯하다. 뭐 그냥 그렇다는 거고 마셔본 결과. 향. 일단 각각 바로 따낸 바틀들이어서인지 향..
해서 먹은것
2022. 11. 6.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