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끄] 오랜만의 한식 다이닝, 꼭 재방문하게 될!
커지는 다이닝 시장에서 한식의 파이가 점점 줄어드는 느낌을 받고있던 차에 오랜만에 괜찮은 식사를 하고왔다. 기념일, 모임 등 조금이라도 특별한 날에는 양식 다이닝 또는 스시야와 같은 일식을 주로 찾게 되는게 일반적인 것 같아 항상 아쉬웠다. 해당 가격대에 분위기, 맛 등의 요소를 충족하는 한식이 많지 않아서라고 생각하는데 아주 좋은 케이스를 찾은 것 같아 먹는 내내 즐거웠다. 이미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있던 곳이었는데 여자친구의 생일을 기념하려고 미리 해두었던 예약이 있었던 날이었다. 내부는 꽤나 고급스럽고 차분한 느낌으로 잘 정돈되어있었다.주방내부가 탁트여서 음식이 준비되는 과정을 모두 볼 수 있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었다. 메뉴는 코스 1종류로 구성되어있고 '속초 골뱅이'가 2pc에 6000원의 추가할 ..
가서 먹은것
2022. 11. 10.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