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히타] 목동 골목에 숨어있는 가성비 스시야
일본에서 먹은 스시가 한국과 결이 참 다르다는 걸 느끼고 나서 보니 한국과 일본 스시가 어떤 결이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고 나서 처음 방문한 스시야. 그런데 또 여기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각각 셰프들의 차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샤리 스타일과 네타 처리 스타일이 꽤나 독특해서 오랜만에 기억에 남는 집을 만났다. 목동역에서 도보로 5분 조금 넘는 거리. 입구 앞 공간이 꽤나 넓직하고 운치있다.(아마 원래는 주차장으로 쓰던 공간이지 않을까 싶다.) 입장했을때 내부 공간을 못 찍어둬서 나갈때 사진으로 대체.. 꽤나 넓고 긴 바 테이블로 되어있고 공간 자체도 굉장히 넓다. 그 넓은 바 테이블에서 6명만 식사를 해서 굉장히 쾌적하다. 디너 10만원인데 뿌리와사비를 쓰심.. 가격 파괴자.. 이 날은 술을 많이 곁..
가서 먹은것
2023. 2. 27.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