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차이나]합리적 가격의 중식 코스
중식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 집앞 짜장면부터 동네마다 있는 짬뽕맛집, 양꼬치집 들의 요리까지. 중식당에가서 코스는 왠지 모르게 시키지 않게 되는데 맛이차이나의 음식들은 코스 하나하나 함량이 높은 음식이라고 잔잔하게 소문이 나있는 곳이었기 때문에 문득 생각이나 예약하고 직행했다. 상수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에 있는 빌딩의 2, 3층에 위치해있다. 코스를 예약하면 룸을 이용할 수 있는데 요즘 같은 시국에 비교적 안전하고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 Chef코스(40,000원)를 주문하고 일행들이 추천한 메뉴를 곁들여서 식사를 진행했다. 기본 찬과 세팅. 조금 유명하다하는 중식당들의 자차이에는 나름의 특색들이 있었는데(목란의 자차이는 정말 맛있다.) 이곳은 무난한 정도였다. 1. 양장피 신선..
가서 먹은것
2021. 3. 1.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