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도우]가성비가 아니어도 가야할 이유가 차고 넘치는 곳(디너)
스시야를 입문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격적 조건을 가지고 있고 또한 가격대비 훌륭한 음식으로 유명한 곳이다. 작년 12월 말쯤 런치로 방문해보고 6개월이 조금 넘어서 방문했다.(이번엔 디너!) 예약 전쟁으로 완전히 타의에 의해서 시간이 이렇게 오래 흘렀다. 당시에는 처음으로 가본 스시야였기 때문에 비교군이 없었고 어떤것이 좋고 어떤것이 아쉬운지에 대한 판단이 서지 않았는데 다시 방문한 스시도우는 가격적 메리트를 제외하더라도 훌륭한 점이 너무 많은 곳이었다. 서초역에서 도보로 5~10분정도 되는 거리에 작은 업장이다. 내외관 모두 깔끔하고 꾸밈에 있어서 절제한 것이 돋보였다. 디너는 1, 2부로 나뉘는데 6시, 8시 10분에 각각 시작한다. 나는 디너 2부에 식사했는데 미리 입장해있을 수는 없고 정시에 입장할..
가서 먹은것
2020. 7. 13.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