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야타마시]천안에서도 토리파이탄을 먹을 수 있다!
오랜만에 고향에 다녀왔다. 코로나로 벌벌 떨면서, 버스 안에선 아무데도 손도 못대고 꽁꽁 얼어서.. 천안은 유명한 맛집이 많지 않다. 주변 친구, 어른들에게 추천을 받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원래의 번화가들 보다 새로운 스팟들에서 맛집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다. 볼일을 다 마치고 동생과 함께 친구가 인스타에서 극찬을 하던 라멘집이 있어서 다녀왔다. 아담한 가게 내외관은 전형적인 일본식 라멘집이었다. 5시 반쯤 방문했는데 식사시간 전이어도 사람이 많아서 내부는 못찍었다. 마침 두명 일행이 일어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까지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동네가 요즘 핫한 곳이어서 그런지 맛있는 집이 생기면 금방 사람이 많아진다. 라멘을 참 좋아하는데 공교롭게도 생활하는 주변에는 맛있는 라멘집이..
가서 먹은것
2020. 4. 8.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