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 합정동 뒷골목의 깔끔한 이자카야
오픈한지 한 달 정도된 작은 이자카야에 다녀왔다. 가끔가던 여의도의 스시다정에 계셨던 셰프님이 오픈하신 곳인데 지인들의 극찬에 너무 궁금했지만 미루고 미루다 다녀온 이키. 음식 퀄리티는 스시야 시절 그대로인데 가격을 너무 착하게 하셔서 오픈 초반부터 이미 워크인은 힘들어져버렸고 예약도 점점 쉽지않아지고 있는 곳. ※너무 극찬하는 글이 될거라 광고글 처럼 보일 수도 있음(광고따위 하지 않지만 ㅋㅋ) 내/외관 모두 이자카야보다는 깔끔한 파스타집이나 카페같은 느낌이었다. 내부 조명도 너무 예뻐서 사진찍기도 좋고 술맛은 더 돋는 업장. 메뉴하며 주류하며 가격이 너무 착하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음식 나오는게 좀 늦다는 것. 작정하고 가서 두 명이서 메뉴 다섯개 먹고왔다 ㅋㅋ 1. 완도김파스타 이름을 조금 바..
가서 먹은것
2023. 3. 6.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