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코치] 예약난이도 극악의 야끼토리, 성시경의 먹을텐데의 그곳!
드디어 다녀왔다. 그 유명한 성수동 코치. 이곳 때문에 성시경님께 아주 서운했던 그곳. 코치 정식오픈 이틀? 사흘? 정도 된 시점에 알게 되어 조만간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는 그때 유튜브에 공개를 해주시는 바람에 예약 극악의 야끼토리 집이 되어버린 그곳. 명불허전은 이런 데에 쓰는 말이라는 걸 몸소 느낀 식사였다. 외관은 힙한 입간판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찾기 쉽지 않은 소박한 형태. 그래서 이 공간이 더 끌리나보다. 들어가자마자 신선한 닭고기를 꽂아 굽는 빠른 손이 가장 먼저 보인다. 메뉴판과 와인리스트. 음식 메뉴판 뒤에 음료 메뉴가 또 있는데 못 찍었다..ㅠㅠ 맥주, 하이볼 9,000원대에 판매 중이고 잔사케는 18,000원으로 가격이 좀 나가긴 하는데 양이 꽤 많다. 일단 입장하면 '난데모이이데스..
가서 먹은것
2023. 1. 30.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