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야스시] 투박하지만 강한 맛(런치 오마카세)
오랜만의 스시였는데,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은 곳에 다녀왔다. 예약이 워낙 어려운 곳이고, 호불호가 좀 갈리는 곳인데 지인찬스로 런치부터 먹어보고왔다. 피스마다 기복이 좀 있기는 했지만 하이엔드는 하이엔드구나.. 싶었던 경험이었다. 초행인데도 사진으로 보아온 입구에 비치되어있는 간판(?)이 익숙하다. 정시에 입장이 가능하고 착석하고 나면 10분정도 안으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총 10석 정도되는 규모. 이전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곳이라 히노끼 다찌가 굉장히 깨끗했다. 접객이 막 살가운 스타일은 아니셔서 별다른 이야기 없이 바로 음식부터 내어주신다. 1.방어 가마살(?) 첫 츠마미는 방어였던걸로 기억한다. 사실 설명 들으면 잘 까먹지 않는데.. 설명없이 내어주시는 피스들이 대부분이었다. 아직 기름이 많..
가서 먹은것
2022. 11. 14. 18:35